반응형
엄마야 누나야 - 김소월
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
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
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
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
감상
복잡한 세상. 이제 자연을 보며 소박하게 사는 삶은 특이한 삶이 되어 버렸다. 동심을 간직한채 자연 곁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. 김소월 시인은 어린 남자아이의 마음으로 소박하게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 좋은 강변에 살고싶은 마음을 표현한것 같다.
반응형
'현대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산유화 - 김소월 시 (0) | 2021.11.06 |
---|---|
먼 후일 - 김소월 시 (0) | 2021.11.06 |
곱추 - 김기택 시 (0) | 2021.10.31 |
가재미 - 문태준 시 (0) | 2021.10.31 |
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- 백창우 시 (0) | 2021.10.30 |
댓글